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리모트 대작전!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해 외출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일본이 배경이다. 1편과 2편에서도 그랬듯이 히구라시 감독에게 또 특별한 의뢰가 들어왔다. 이번 의뢰에서 촬영할 작품은 재연 드라마. 이번 의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시국이 시국인만큼]] 스탭과 배우 모두가 집에서 한발짝도 나가지 않고, 완전히 '''리모토(リモート)''' 즉 원격으로 촬영해달라는 조건이 붙었다. 히구라시는 고민 끝에 배우들에게 각자의 집에서 연기를 한 영상을 직접 받아서, 편집하기로 마음먹었고, 이야기꾼은 자신이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은 연쇄 간지럼마를 재연극화한 것. 있지도 않은 간지럽힘을 간지럽다고 느끼는 배우들의 [[메소드 연기]] 속에서 결국 완성하여 의뢰인에게 보낸다. 그러나 의뢰인은 100여명이나 간지럽혔다는 설정임에도 피해자가 겨우 3명밖에 안되는 점을 들어, 뭔가 만족스럽지 않아했다. 연쇄간질마라는 설정이면 한 2~30명 정도의 피해자는 있었으면 한다는 것. 당연히 2~30명이나 되는 엑스트라를 캐스팅하려면 예산이 빠듯하니 걱정이 커져버린 히구라시. 그러자 딸인 아이카는 SNS에서 영상을 모집하자는 의견을 내고, 실제로 공모한 영상을 넣어서 우여곡절 끝에 완성했다. 하지만 방송에 나가나 했더니, 경쟁하던 다른 프로그램 기획이 통과되어 죽어라 만든 작품은 [[창고 영화|창고행]]이 되어버리고, 히구라시는 결국 [[유튜브]]에 그냥 업로드해버리기로 결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